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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채정안 '롱패딩 열풍 미리 알았나?' 동료 4명과 똑같은 롱패딩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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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채정안 '롱패딩 열풍 미리 알았나?' 동료 4명과 똑같은 롱패딩 입고…

채정안이 과거 동료들과 나란히 롱패딩을 입고 사진을 찍었다. 사진=채정안 SNS에서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채정안이 과거 동료들과 나란히 롱패딩을 입고 사진을 찍었다. 사진=채정안 SNS에서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주현웅 수습기자]

채정안이 29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그 역시 롱패딩 열풍에 가세한 듯한 모습을 비쳐 눈길을 끈다.
채정안은 지난 3월 4일 자신의 SNS에 동료들과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채정안은 동료 3명과 나란히 서서 밝은 모습으로 사진을 찍었다.

사진 속 채정안과 동료들이 모두 롱패딩을 입고 있어서 특히 주목된다. 현재, 흡사 ‘광풍’을 이어가는 롱패딩 열풍을 앞서 내다본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채정안은 사진과 함께 “내 새끼들, 내 스탭, 오늘 마지막 출근”이라며 “함께 해서 행복했고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오늘이 월급날인 것처럼 열심히 해줘 사랑한다”고도 덧붙였다.

팬들은 “저도 사랑합니다”와 같이 재치 있는 반응을 보이며 화답했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