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의 과거 발언과 이상형이 새삼 화제다.
블랙핑크는 지난 8월 5일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이날 제니는 이상형을 묻는 진행자들 질문에 "나는 (외모는)후져도 된다"라며 이수근은 이상형으로 꼽았다. 그는 “성격이 좋아 보인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김영철 역시 "나도 성격이 좋다"고 어필했으나, 지네는 이내 "그래도 어느 정도는 외모가 중요하다"고 말을 바꿔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제니는 지난 10월 프로듀서 테디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제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에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한 상태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