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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사브르 윤지수 선수, 세면대에서 짜장라면 끓여먹은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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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사브르 윤지수 선수, 세면대에서 짜장라면 끓여먹은 사연은?

사진=윤지수 선수 인스타그램 캡쳐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윤지수 선수 인스타그램 캡쳐
중국을 꺾고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한 한국 펜싱 사브르 여자대표팀의 윤지수 선수가 세면대에서 짜장라면을 끓여먹은 사연이 알려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지수 선수는 지난달 15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짜장라면을 끓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헤어드라이어나 전기면도기를 사용하라고 설치한 것으로 보이는 세면대 옆 전기콘센트에 연결한 라면포트 속에서 익어가고 있는 라면이 눈길을 끈다. 파란색 티셔츠를 입고 코믹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윤지수 선수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게시물에서 윤지수 선수는 “한 개 남은 짜파게티는 내가 먹는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일요일이라고 해쉬태그를 달았다. 사진을 찍은 장소가 진천선수촌으로 나온 것으로 봐서, 윤지수 선수가 이번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선수촌에서 훈련하던 중 숙소에서 쉬면서 찍은 사진으로 추정된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