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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소설 파도야 파도야 141회 예고 장재호, 연좌제·간첩 누명 다 벗고 선우재덕 낙선 반격…강인덕(오희문 역) 월북 아니고 외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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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소설 파도야 파도야 141회 예고 장재호, 연좌제·간첩 누명 다 벗고 선우재덕 낙선 반격…강인덕(오희문 역) 월북 아니고 외국행?!

노행하, 장재호에 이혼 선언!
29일 오전 방송되는 KBS2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141회에서는 오정훈(장재호 분)이 연좌제와 간첩누명을 벗고 출소해 황창식(선우재덕 분) 낙선 운동에 나서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KBS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29일 오전 방송되는 KBS2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141회에서는 오정훈(장재호 분)이 연좌제와 간첩누명을 벗고 출소해 황창식(선우재덕 분) 낙선 운동에 나서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KBS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장재호와 정헌의 아버지가 월북한 것이 아님이 밝혀진다.

29일 오전 방송되는 KBS2 TV소설 '파도야 파도야'(극본 이현재이향원, 연출 이덕건) 141회에서는 오정훈(장재호 분)이 연좌제와 간첩누명을 벗고 출소해 황창식(선우재덕 분) 낙선 운동을 시작하는 나서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개된 '파도야 파도야' 141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정훈이 간첩 누명을 쓰고 조사를 받는 가운데 박경섭(박승호 분) 후보가 정태(정헌 분)에게 4남매의 아버지 오희문(강인덕 분)이 월북한 것이 아니라고 근황을 전해준다.

이날 오정훈에게 간첩누명을 씌워 경찰에 넘긴 황창식(선우재덕 분)은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앞서 오의원과 황창식은 정치자금 상납 비자금 장부를 가져간 오정훈을 처절하게 몰락시키기 위해 간첩 누명을 씌워 검찰에 고발했다.

정훈이 누명을 썼다고 주장하자 조사관은 그의 뺨을 때리며 고문한다.

황창식은 "걸림돌이 될 만한 것들은 다 치워버린 셈인데 딱 하나 장부가 걸린다"고 상필에게 말한다. 이에 상필은 "제가 짚이는 데가 있습니다"라며 창식을 안심시킨다.

상필은 또 그동안 오정훈을 도와주던 한경호(박정욱 분)를 부산 지사로 내려보낸다. 차상필은 한경호에게 "부산 지사에 발령 났으니까 지금 당장 내려갈 준비해"라고 윽박지른다.

복실(조아영 분)은 이제 겨우 사랑하기로 마음먹은 경호가 부산으로 발령 났다는 말에 오열한다.
마침내 미진(노행하 분)은 간첩죄로 수사받는 정훈을 면회가 결별을 선언해 제 발로 복을 찬다. 미진은 "정훈씨하고 얽힌 악연의 고리가 너무 질겨"라며 손가락에서 반지를 꺼내 탁자에 내던진다. "그래서 우린 이렇게 끝낼 수 밖에 없다고요"라는 미진의 말에 정훈은 반지 두 개를 손에 쥐고 허탈해한다.

차상필은 복실네 집이 아닌 한경호네 집을 뒤져 황창식의 비자금 장부를 찾아낸다. 한춘삼(권오현 분)과 양말순(이경실 분)은 경호 방을 뒤지는 차상필을 말리지만 역부족이다.

한편, 박경섭 후보가 정훈과 정태 형제를 돕는다. 박 후보는 정태에게 "사실은 자네 부친이"라고 말문을 열어 월북한 것이 아니라는 뉘앙스를 풍긴다.

박 후보를 만난 후 정태는 형 정훈을 찾아가 "형 놀라지 마요. 사실은 우리 아버지"라고 이야기해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킨다.

이후 정태는 경찰 조사를 받고 나온 조동철(이주현 분) 패거리를 찾아가 위협한다.

황창식은 꽃목걸이를 목에 걸고 "이번 선거 꼭 승리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오의원에게 충성을 맹세한다. 하지만 오정훈이 유세장 황창식 앞에 나타나 간담을 서늘하게 한다.

그동안 온갖 술무와 음모로 가장 놓은 곳에 올라간 황창식은 자신이 지은 죄 때문에 제일 낮은 밑바닥으로 다시 추락하는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6·25 전쟁 때 헤어진 정훈 4남매의 아버지인 오희문(강인덕 분)은 월북한 것이 아니고 해외로 간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TV 소설 '파도야 파도야'는 오는 31일 143부작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