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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동영상 일파만파…일부 팬들 ‘퇴출 반대서명’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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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동영상 일파만파…일부 팬들 ‘퇴출 반대서명’ 반격

네이버 인물정보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네이버 인물정보 캡처
[온라인 뉴스부] 강성훈이 포털실시간 검색어 상위어에 떠오르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SBS는 "[단독] 위협 vs 일방 폭행 ..강성훈 여자 스태프 사건의 전말은?"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했다.

이 동영상은 30일 기준 조회수 22만을 돌파하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나무위키에 다르면 강성훈은 젝스키스의 메인 보컬로써 아이돌계에서도 알아주는 유니크한 미성의 소유자다.
젝스키스 해체 후에는 솔로 가수로 활동했으며 기대만큼 인기를 얻지 못했다.

지난 2005년 8월부터 한 게임개발업체에서 대체 복무를 했지만, 2007년 병역특례 비리수사에서 부실 복무 사실이 드러났고, 병무청에서 재입대 처분후 공익근무요원으로 판정을 받았다.

2011년 사기죄로 복역 이후 2013년에 일부 피해자들과 합의를 함으로써 2심에서 감형되어 집행유예로 출소하였다

최근 팬클럽 수익금 횡령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9월 예정된 강성훈의 대만 팬미팅을 강성훈 측이 일방적으로 취소해서 대만 주최측에게 피소됐다.

팬들은 이 피소는 팬미팅을 진행한 팬클럽 운영진의 허술한 진행이 원인이고, 팬클럽 운영진이 수익금을 횡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당사자인 강성훈 은 팬들이 정확한 해명을 요구함에도 제대로 해명을 하지 않고 있다. 오히려 일본에서 팬미팅을 강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이에 강성훈을 젝키에서 퇴출 시키자는 언급까지 나오고 있다.

반면 다른 팬들은 SNS를 통해 강성훈 퇴출 반대서명을 받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퇴출 반대서명 폼에 따르면 젝스키스 퇴출에 반대하는 글귀를 담은 서명을 '자필로' 본명, 날짜, 연락처 혹은 메일과 함께 적어서 첨부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올린 모든 정보는 누구에게도 공개되지 않으며, YG에 발송 후 전량 영구삭제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온라인 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