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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이혼전 여행때 반드시 남편 허락 받아야 했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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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이혼전 여행때 반드시 남편 허락 받아야 했다 왜?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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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 때 보다 지금이 덜 외롭다”

지난 22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영화배우 이재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결혼이후 4년정도 지난 우리는 10년 동안 다른방을 썼다. 신혼 때부터 주말부부 생활을 오래 했기 때문에 지금이 덜 외롭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는 “집에서 혼자 일하고 있을때는 외롭지 않게 다른 일을 집중했다”며 “이혼 전에는 여행을 가더라도 반드시 남편에 말하고 허락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남편이 지금 기분이 어떤가 신경쓰다 보니 개인적으로 시간이 적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혼자 좋은점은 내가 마음대로 시간을 쓸 수 있다”며 웃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