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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황후의 품격' 23~24 신성록, 이엘리야 과거 추궁 분노 폭발 "나왕식과 어떤 사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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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황후의 품격' 23~24 신성록, 이엘리야 과거 추궁 분노 폭발 "나왕식과 어떤 사이였어?"

27일 오후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23~24회에서는 천우빈(정체 나왕식, 최진혁)이 극적으로 살아난 가운데, 황제 이혁(신성록)이 민유라(이엘리야)가 과거 나왕식(태항호)과 연인이었음을 알고 분노하는 충격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SBS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27일 오후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23~24회에서는 천우빈(정체 나왕식, 최진혁)이 극적으로 살아난 가운데, 황제 이혁(신성록)이 민유라(이엘리야)가 과거 나왕식(태항호)과 연인이었음을 알고 분노하는 충격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SBS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신성록이 이엘리야의 과거를 알고 분노한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23~24회에서는 천우빈(정체 나왕식, 최진혁 분)이 극적으로 살아난 가운데, 황제 이혁(신성록 분)이 민유라(이엘리야 분)가 과거 나왕식(태항호 분)과 연인이었음을 알고 분노하는 충격 반전이 그려진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황후의 품격' 23~24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이혁은 아리공주(오아린 분)를 잘 돌봐주는 써니(장나라 분)를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봐 관계 개선의 시작을 알린다.

반면 태후 강씨(신은경 분)는 이혁에게 "황후 빨리 정리하는 게 좋을 거요"라며 헤어지라고 종용한다.
한편, 위기를 넘기고 살아난 천우빈은 민유라를 위협한다.

이어 천우빈은 과거 자신의 모습인 나왕식과 민유라가 담은 사진을 이혁에게 질투심을 유발한다.

이혁은 민유라에게 "엄마 같은 사람을 모른 척 했다는 거야? 나왕식과는 어떤 사이였어?"라고 추궁한다.

민유라는 과거 나왕식과 연인이었으나 그를 배신하고 이혁의 여자가 됐다. 또한 비취도에서 이혁과의 불륜이 발각되자 민유라는 자신을 키워준 왕식의 엄마 백도희(황영희 분) 머리를 돌로 치는 파렴치한 짓을 저질렀다. 이혁은 민유라가 돌로 친 백도희를 차로 치고 도망치는 뺑소니 사고를 냈고 알리바이를 조작하기 위해 써니의 뮤지컬 극장을 찾은 바 있다.

마음이 떠난 이혁은 민유라가 백허그를 하자 싸늘한 표정으로 돌변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써니는 '민유라. 너는 이제 추락의 시작이 될 거야'라고 각오를 다져 처절한 복수의 서막을 알린다.

앞서 써니를 구하고 중상을 입었던 천우빈은 어떻게 살아난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황후의 품격' 23~24회는 2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