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새 사회공헌 브랜드를 앞세워 △건전음주 △환경경영 △지역나눔 등 세 가지 영역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일성 있게 펼쳐나갈 계획이다.
오비맥주는 앞으로 본사 차원의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 외에 전국 영업지점과 공장 지역에서 수년간 펼쳐온 기부 행사와 직원 봉사활동 등에도 ‘OB좋은세상’을 적용해 지역사회 동반자 역할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오비맥주는 음주운전·미성년자 음주 예방 캠페인 등 건전한 음주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미래세대를 위한 물 교육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물 교육’과 미세먼지·황사 예방을 위해 몽골 사막 지역에 나무를 심는 ‘카스 희망의 숲’ 등 다양한 환경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개선사업 ‘해피라이브러리’, ‘홈타운 인재육성 장학금’ 등 지역사회 환원 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