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291 photographs’ 오픈

롯데백화점은 오는 11일 잠실 월드타워 에비뉴엘 5층에 사진 카테고리 킬러샵 291 photographs’를 오픈하며 매장에 문화를 접목한 신개념 ‘아트 비즈니스 플랫폼’ 매장으로 탈바꿈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전시, 스튜디오, 서적·커뮤니티, 카메라의 네 가지 섹션으로 매장을 구성했다. 체험형 컨텐츠와 리미티드 에디션 상품을 배치했다.
◇현대백화점, 더현대닷컴 모바일 앱 전면 개편
현대백화점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 ‘더현대닷컴’의 모바일 앱을 전면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시니어 엄지족’의 쇼핑 편의 제고를 위해 가독성을 높였다. 할인 행사 안내나 상품설명 등의 글자 크기를 개편 전보다 최대 30% 가량 키우고, 상품 이미지 수도 3배 이상 늘렸다. 또 할인 행사·프로모션·신상품 안내 등을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카드 뉴스’ 형태로 만들었다.
김형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