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캠페인은 오늘따라 칭따오를 주제로 칭따오와 함께하는 일상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칭따오 라거'와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생)' 두 개 버전으로 제작됐다.
두 편의 광고에서 정상훈과 혜리는 각각 밝고 유쾌한 에너지로 칭따오를 즐기는 장면을 표현했다. 정상훈은 칭따오 라거편에서 혼자서 또는 여럿이 칭따오 라거를 마시며 겪을 수 있는 여러 상황을 빠른 호흡의 감각적인 영상으로 풀어냈다.
최근 칭따오의 새 얼굴로 합류한 혜리는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생)편에서 집이나 야외에서 자유롭게 칭따오를 만끽하는 장면을 평소의 발랄한 이미지로 소화했다. 또 '생맥주라 살아있네, 오늘따라 칭따오'라는 메시지로 생생함을 더했다.
칭따오 관계자는 "칭따오 라거와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생) 두 편으로 마련한 광고에서 정상훈, 혜리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칭따오의 이미지를 친밀하게 선보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