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19일 "압수물 분석이 끝나는 대로 양 전 대표를 소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양 전 대표와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는 해외에서 원정도박을 하고 '환치기' 수법으로 현지에서 도박 자금을 조달했다는 의혹으로 상습도박·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상태다.
지난 17일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서울 마포구는 YG 사옥을 압수수색, 자금 입출금 내역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경찰은 양 전 대표 등이 회삿돈을 도박 자금으로 빼돌렸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으나, 아직 횡령 혐의와 관련해서는 수사에 착수하지 않았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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