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 브랜드 ‘바스통(Bastong)’이 2019 가을·겨울 컬렉션을 공개하고 도산공원점을 2배 확장해 연다고 27일 밝혔다.
바스통은 원단 전문 기업 ‘알프레드 브라운(Alfred Brown)’의 울 원단으로 제작한 ‘발마칸 코트’와 울과 캐시미어 혼방 원단으로 만든 ‘싱글과 더블 핸드메이드 코트’ 등을 선보인다.
또 확장 공사한 바스통 도산공원점에서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2019 가을·겨울 프리뷰 행사도 실시한다. 행사는 출시 예정인 가을·겨울 제품들을 미리 선보이고 판매도 한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