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그 앙 파리 생제르맹(PSG)의 레오나르도 SD(스포츠디렉터)가 브라질 대표 FW 네이마르를 이번 겨울에 방출을 검토하고 있는 것 같다고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 등이 현지시간 10일 보도했다.
이탈리아 신문 ‘투드 스포르트’에 의하면, 레오나르도 SD는 네이마르에 염증을 느끼고 있으며 겨울의 방출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네이마르의 복귀를 노리는 바르셀로나와 레알도 올겨울 영입을 위해 움직일 것으로 알려졌지만 과연 네이마르는 스페인으로 이적할 수 있을지 그 결말이 주목된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