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블록체인 기반 궁합매칭 플랫폼 ‘컨셀(Consel)’, ‘IFIC 2019 SEOUL 콘퍼런스’에서 사업설명회 개최

글로벌이코노믹

블록체인 기반 궁합매칭 플랫폼 ‘컨셀(Consel)’, ‘IFIC 2019 SEOUL 콘퍼런스’에서 사업설명회 개최

궁합매칭 플랫폼 '컨셀(Consel)'은 10월 14일 그랜드 힐튼 호텔 서울에서 열린 예정인 ‘IFIC 2019 SEOUL Conference’ 행사에 참가해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컨셀이미지 확대보기
궁합매칭 플랫폼 '컨셀(Consel)'은 10월 14일 그랜드 힐튼 호텔 서울에서 열린 예정인 ‘IFIC 2019 SEOUL Conference’ 행사에 참가해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컨셀
궁합매칭 플랫폼 '컨셀(Consel)'은 10월 14일 그랜드 힐튼 호텔 서울에서 열린 예정인 ‘IFIC 2019 SEOUL Conference’ 행사에 참가해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컨셀은 간단한 회원가입과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로 이용할 수 있다. 가입 후에는 나만의 운세, 사주, 관상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풀이된 사주를 바탕으로 소개팅 플랫폼에서 궁합 매칭까지 할 수 있다.

이 앱은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이다. 정확하고 신속한 데이터를 제공하며 고객과 플랫폼, 서비스 제공자 모두 공정한 수익분배와 코인결제 시스템으로 편리함을 더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한국역술인 협회의 부회장인 강미화 대표가 개발해 역술인 협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고 한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확실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역술인 증명과 데이터 평균치가 아닌 맞춤 1대1 진행으로 보다 정확한 결과 창출이 가능하다”며 “사주에 맞는 이상형 찾기, 기운에 맞는 인연, 그리고 만나면 운수대통할 인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IFIC 2019 SEOUL Conference’는 국내외 20여개의 엄선된 우수 스타트업과 VC, 엑셀러레이트와의 만남과 1대1 프라이빗 미팅이 열릴 예정이다. 또 블록체인을 대표하는 거장들과 함께 전 세계 기아를 돕기위한 NGO를 결성할 계획이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