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과거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전 잉글랜드 FW 클라이브 앨런이 친정의 에이스인 FW 해리 케인을 ‘세계제일의 스트라이커’으로 묘사하면서 최소 2억 파운드(약 3,013억4,200만 원)의 가치가 있는 선수라고 평가했다고 영국 라디오방송국 ‘talk SPORT’가 전했다.
토트넘은 현지시간 22일 UEFA 챔피언스 리그(CL)의 조별리그 제3라운드에서 즈베즈다(세르비아)와 맞붙어 5-0으로 완승을 거뒀다. 제2라운드에서 독일 챔피언 바이에른에 2-7로 대패하는 수모를 겪은 뒤 맞은 이 경기서 전반 9분에 케인의 골로 선제하고 16분과 44분에 한국 대표 FW 손흥민이 추가점을 넣은데 이어 후반에도 케인이 네트를 흔드는 등 승점 3을 차지했다.
5대 리그에서 뛰는 선수 중에서는 올해 바이에른의 폴란드 대표 FW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바르셀로나의 아르헨티나 대표 FW 리오넬 메시와 파리 생제르맹의 프랑스 대표 FW 킬리안 음바페 등을 웃도는 36경기 36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에 어른 바 있다. 그러나 ‘talk SPORT’의 프로그램 ‘Alan Brazil Sports Breakfast’에 출연한 앨런은 “케인이야말로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라고 장담하고 있다.
이 의견에 ‘Alan Brazil Sports Breakfast’에 공동 출연한 아스널의 레전드이자 전 잉글랜드 대표 MF로 명성을 날린 레이 팔러도 “해리의 올라운드 플레이는 항상 향상되고 있다. 그가 골잡이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연결고리가 될 수도 있고 아군을 움직임을 잘 파악하고 있다. 얼마 전 대표 전을 봤는데 그는 베스트 플레이어였다”고 앨런의 의견에 동의했다.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주장을 맡았던 전 아일랜드 대표 미드필더 로이 킨은 얼마 전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문제를 해결하려면 얼마가 걸리더라도 케인을 데려와야 한다고 말했지만 앨런은 “노, 절대 안 되며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반박했다. 팔러도 “토트넘은 해리 케인을 절대 놓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막 장기적인 계약에 사인했다. 그는 토트넘 홋스퍼 선수이며 앞으로 몇 년 더 토트넘에서 뛸 것으로 나는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