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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영국인들 가장 기억에 남는 키스는 다이애나비-찰스왕세자의 발코니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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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영국인들 가장 기억에 남는 키스는 다이애나비-찰스왕세자의 발코니 키스

영국인들의 기억에 각인된 ‘최고의 키스’ 고 다이애나비와 찰스왕세자의 발코니 키스.이미지 확대보기
영국인들의 기억에 각인된 ‘최고의 키스’ 고 다이애나비와 찰스왕세자의 발코니 키스.


영국 히스토리채널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영국 사람들이 가장 기억에 남아 있는 키스장면은 1981년 고 다이애나비와 찰스왕세자의 결혼식에서 두 사람이 버킹엄 궁 발코니에서 키스한 장면인 것으로 알려졌다. 38년이 지난 지금도 2011년에 결혼한 윌리엄 왕자와 캐서린비가 같은 장소에서 키스한 장면보다 인상적인 기억으로 사람들의 기억에 각인되어 있는 것 같다.

다이애나비의 결혼식 때는 궁전주변에 60만 명 이상의 팬들이 집결했으며, 전 세계 7억5,000만 명이 텔레비전으로 두 사람의 결혼식을 시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2위는 윌리엄왕자와 캐서린비, 3위는 윈저성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하면서 성 조지 성당 앞에서 키스를 한 해리왕자와 메간비의 키스 장면이었다.

이 외에도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영화 ‘레이디와 트램프’(1955)에서 스파게티 접시를 앞에 펼치며 잡종 건달 개 트럼프와 부자집 아메리칸 코커스패니얼 숙녀 개 레이디의 키스, 사진가 알프레드 아이젠 스탯이 1945년 촬영한 타임스퀘어에서 간호사와 수병이 키스를 하는 순간을 포착한 ‘승리의 키스’ 등 독특한 키스신도 포함되고 있다.
한편 엘리자베스 여왕의 아들 앤드류 왕자와 지난해 결혼한 유제니 공주의 이름은 들어 있지 않아 영국왕실 가운데도 다이애나비, 캐서린비는 물론 비판이 많은 메간비도 특별한 존재임이 다시 한 번 알려지게 됐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