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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컴백, tvN '하이바이, 마마!'서 이규형과 호흡…고스트 엄마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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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컴백, tvN '하이바이, 마마!'서 이규형과 호흡…고스트 엄마 변신

탤런트 김태희(39)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주말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로 5년 만에 컴백한다. 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김태희), 에이스팩토리(이규형)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탤런트 김태희(39)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주말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로 5년 만에 컴백한다. 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김태희), 에이스팩토리(이규형) 제공
탤런트 김태희(39)가 tvN 새 주말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로 5년 만에 컴백한다.

tvN '하이바이, 마마!' 제작진은 28일 "김태희, 이규형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하이바이, 마마!'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와 어린 딸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프로젝트를 그린다.

김태희는 SBS TV 수목드라마 '용팔이'(2015) 이후 '하이바이, 마마!'로 5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극중 김태희가 맡은 '차유리'는 아이를 한 번도 안아보지 못한 아픔에 이승을 떠나지 못하고 '평온납골당'에 거주하고 있던 차에 하늘에서 49일간 받아야 할 환생 재판을 뜻밖에 이승에서 받게 되는 5년 차 귀신이다.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 꼽히는 이규형(36)은 죽은 아내에 대한 그리움을 가슴에 묻고 사는 흉부외과 의사 ‘조강화’ 역을 연기한다. '조강화'는 다정하고 사람 좋아 보이지만, 첫사랑이자 아내였던 차유리와 사별 후 성격마저 변하는 인물이다. 자기 앞에 생전의 모습 그대로 차유리가 나타나며 그의 인생이 다시 흔들리기 시작한다.

제작진은 "현실적 이야기에 상상력을 더해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을 선사한다"고 작품 콘셉트를 밝혔다. 이어 "한층 깊어진 연기로 돌아온 김태희의 새로운 얼굴과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연기색이 확실한 이규형과의 시너지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