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버스정보시스템(BIS) 기술을 시티투어버스에 확대 적용해 16일부터 실시간 버스도착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시티투어버스는 서울 주요 명소를 이어주는 관광상품으로 고궁, 한옥마을, 강남, 이태원, 청개천 등 명소를 경유하며 총 7개 노선으로 운영된다.
버스 도착 정보는 서울교통포털과 버스정보시스템 홈페이지, 서울교통포털·카카오버스·네이버지도 앱, ARS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