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로 인해 일부 지역의 어린이집에 휴원 명령이 내려지는 등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를 지키기 위한 비상조치가 늘고 있다.
면역력이 형성되어 가는 성장기의 어린이들에게는 성인에 비해 병원균과 싸울 힘이 부족하기 때문에 항시 청결과 함께 건강 관리에 유념해야 한다.
아이가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영양성분 중 하나인 초유는 분만 후 72시간 내 수거된 우유를 뜻하며, 면역 성분인 면역글로불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개선에 효과적이다.
바닐라 향이 나는 우유 맛으로 거부감이 없고 호주에서 100% 완제품으로 생산되어 직수입하고 있다.
블루검의 관계자는 “어미 젖소의 초유는 감염을 억제하고 성장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고른 영양 섭취를 할 수 있어 면역력 개선과 성장에 필요한 영양 섭취가 모두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블루검은 전세계 DFS갤러리아에서 16년간 판매 1위를 유지했으며 국내에서는 공식몰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고 한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