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판매전은 자원 재활용과 환경보호를 위해 마련됐다. 고객이 중고 가전을 매장에 직접 반납한 후 행사 제품을 구매하면 회사 측이 최대 3만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마일리지는 전자랜드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밥솥,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중 일부 행사 모델을 삼성카드 포인트로 결제한 고객은 사용 포인트의 최고 500%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이는 3000포인트 이상 사용한 고객에 한하며 최대 5만 포인트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윤종일 전자랜드 판촉그룹장은 "자원 재활용과 환경보호를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착한 소비에 동참하고 필요한 가전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기회를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