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광어 산지 가격은 1㎏당 8072원이다. 이는 지난해(1만388원) 대비 22.3%나 하락한 수치다.
해양 수산부에 따르면 전복의 지난달 수출액이 20% 가량 줄었으며, 산지 가격도 15%가량 떨어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수출량과 판매량이 줄어 어려움을 겪는 어가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고객들의 광어와 전복 소비를 촉진하는 게 목표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