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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강남역에 필라테스 전용 스튜디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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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강남역에 필라테스 전용 스튜디오 오픈

맞춤형 필라테스 레슨 진행 예정

안다르가 강남역에 첫 오프라인 스튜디오 공간을 선보인다. 사진=안다르이미지 확대보기
안다르가 강남역에 첫 오프라인 스튜디오 공간을 선보인다. 사진=안다르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가 강남역에 첫 커뮤니티 공간 '안다르 스튜디오 필라테스'를 오는 6일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안다르 스튜디오 필라테스는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안다르의 브랜드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이다. 개인별 체형 분석을 통한 맞춤형 필라테스 레슨이 진행된다.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설계됐으며 1대1 개인 레슨부터 그룹 레슨까지 맞춤으로 선택할 수 있다. 5월 중에는 35분 하프 타임 클래스가 오픈 예정이다. 직장인의 경우 이를 활용해 점심시간에 수업을 받을 수 있다.
안다르 스튜디오 필라테스는 공유할 수 있는 라운지 공간부터 1인 샤워부스, 파우더룸 등 개인 휴식 공간을 갖췄다. 안다르의 기능성 웨어부터 다양한 용품까지 체험할 수 있는 쇼룸도 선보인다. 클래스 등록 수강생에게는 2주에 한 번 액티브웨어를 증정한다.

안다르 관계자는 "맞춤형의 수준 높은 클래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면서 "강남점을 시작으로 안다르가 추구하는 생활 양식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