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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분노의 질주’ 고 폴 워커 딸 메도, 엄마 조다나에 생일 축하 메시지 ‘애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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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분노의 질주’ 고 폴 워커 딸 메도, 엄마 조다나에 생일 축하 메시지 ‘애틋’

‘분노의 질주’ 고 폴 워커(오른쪽)의 딸 메도 워커(왼쪽)가 엄마인 배우 조다나 브류스터에게 애틋한 생일 축하 메시지를 보내 화제다.이미지 확대보기
‘분노의 질주’ 고 폴 워커(오른쪽)의 딸 메도 워커(왼쪽)가 엄마인 배우 조다나 브류스터에게 애틋한 생일 축하 메시지를 보내 화제다.

고 폴 워커의 딸 메도가 폴의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공동 출연자인 엄마를 흠모하다 발각됐다. 원격으로 생일 축하하고 연락받은 것 같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자율 격리 생활을 하고 있는 메도는 친구들과 원격으로 주고받는 것 같지만 이번에 메도가 40세 생일을 축하한 사람은 조다나 브류스터다.

자가 격리 중에 팩을 한 얼굴을 SNS에 투고하는 셀럽은 많지만, 메도도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팩 중의 자신의 사진과 ‘분노의 질주’의 포스터 비주얼의 폴과 다다나의 사진 등을 올리고 “생일 축하해! 내 친한 친구이자 언니, 엄마. 정말 좋아해. 전화해도 연락 안 받는데”라고 캡션을 달고 있어 좀처럼 연락이 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러나 조다나가 연락을 준 듯 다음날 메도는 ‘나의 루이’라는 캡션과 함께 목욕을 하는 조다나의 아들 루이의 사진을 올렸다. 이를 본 팬들은 “메도, 조다나가 연락을 줘서 다행이네” “루이는 잘생겼는데, 몇 살이야?” “메도는 엄마를 따르는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야!” “루이도 알고 있구나. 분노의 질주 공동 출연자가 메도를 팔로우 해주고 있는 것은 폴도 안심이겠죠” “폴의 인덕이네!” “폴이 보고 싶다”는 등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공동 출연자라면 폴의 절친한 친구 빈 디젤도 메도를 걱정했고 생일은 물론 최근에도 3명의 아이들이 그린 수달 그림을 담은 동영상을 보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