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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귀네스 팰트로, 16세 딸 사진 인스타그램 공개…빼어난 미모 역시 ‘모전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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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귀네스 팰트로, 16세 딸 사진 인스타그램 공개…빼어난 미모 역시 ‘모전여전’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16세가 된 귀네스 팰트로의 딸 애플의 빼어난 미모가 화제다.이미지 확대보기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16세가 된 귀네스 팰트로의 딸 애플의 빼어난 미모가 화제다.

영화 ‘아이언맨’ 시리즈의 버지니아 펩퍼 포츠 역으로 알려진 여배우 귀네스 팰트로(47)가 현지시간 14일 16세의 생일을 맞은 딸 애플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투고했다.

귀네스와 전 남편이자 록 밴드 콜드플레이의 리더 크리스 마틴 사이에 탄생한 애플은 어머니와 함께 미인 모녀와 종종 화제가 되고 있다. 귀네스는 매년 인스타그램에서 딸의 생일을 축복하고 있으며 올해도 사진이 첨부된 메시지를 투고했다.

화려한 미니 드레스를 입어, 완전히 어른스러워진 애플. 귀네스는 “16번째 생일을 축하한다. 너는 내 마음의 빛이고 행복이다. 매우 현명하고 유머 감각이 뛰어나다. 너의 어머니로 있을 수 있어 행복해요”라고 딸에게 감사를 전하고 있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예기치 않은 생일을 보내지 못하는 딸에게도 엄마로서 다정한 말을 던지고 있다.

16세가 된 애플의 모습에 댓글 란에는 “굉장히 멋지다” “젊은 시절의 귀네스다”라는 소리가 쇄도하고 있으며 또 ‘아이언맨’ 등에서 공동 출연한 필 콜슨 역의 클라크 그레그도 사진에 리액션 하고 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