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스미디어 크리에이터는 다양한 환경 문제를 다루는 영상 제작자를 육성하기 위해 GS홈쇼핑이 환경재단과 함께 운영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GS홈쇼핑은 청소년들에게 환경과 관련된 사회문제를 알리고 공익적 가치를 일깨우려는 목적으로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번 2기 멤버로 선발되면 영상 제작 비용뿐 아니라 후반 작업·저작권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과 멘토링까지 총 21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영화감독, 방송국 PD, 유튜버 등 영상 관련 진로를 계획하고 있거나 환경문제에 관심 있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유스미디어 공식 홈페이지에 환경문제와 그 해결 방안을 주제로 한 영상 시놉시스와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