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포토+] 임영웅x영탁x이찬원 화보, 미모 열일 아이돌급 훈남 매력 발산

글로벌이코노믹

[포토+] 임영웅x영탁x이찬원 화보, 미모 열일 아이돌급 훈남 매력 발산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트로트 가수 영탁(왼쪽부터), 임영웅, 이찬원이 훈남 매력을 발산하는 화보가 22일 공개됐다. 사진=싱글스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트로트 가수 영탁(왼쪽부터), 임영웅, 이찬원이 훈남 매력을 발산하는 화보가 22일 공개됐다. 사진=싱글스 제공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트로트 가수 '진선미'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3인 3색 화보를 공개했다.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진선미를 거머쥔 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은 패션 매거진 '싱글즈' 7월호 화보를 통해 각자의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트로트가수 임영웅, 사진=싱글즈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트로트가수 임영웅, 사진=싱글즈 제공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임영웅은 "데뷔 후 큰 인기를 얻지 못하면서 어느새 발라드 감성이 묻어나는 정통 트로트를 부르고 싶다는 꿈을 접었던 것 같다"며 '미스터트롯'을 통해 이룬 꿈에 대해 전했다. 데뷔 후 5년동안 무명가수로 지냈던 임영웅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발라드와 정통 트로트, 임영웅이라는 요소의 시너지를 일으켜 '품위 있는 트로트'를 완성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트로트가수 영탁. 사진=싱글즈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트로트가수 영탁. 사진=싱글즈 제공
영탁은 '미스터트롯' 출연으로 한 단계 더 성장했다고 전하며 "'미스터트롯'을 통해 자존감이 커졌다. 경연을 거듭하면서 '지금까지 내가 잘 걸어왔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밝혔다. 그는 "원래도 행복지수가 높은 편인데, 요즘에는 더 자주 행복을 느낀다"라며 무한 긍정맨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찬원은 아버지와 외할머니의 영향으로 어릴 적부터 트로트를 듣고 자라며, 트로트 가수에 대한 꿈을 키웠다고. 국민 애칭 '찬또배기'로 불리는 이찬원은 10, 20대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세대를 아우르는 트로트 가수로 꼽힌다.

트로트가수 이찬원. 사진=싱글즈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트로트가수 이찬원. 사진=싱글즈 제공

인터뷰를 통해 이찬원은 "나는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아직 부와 명예를 얻은 건 아니지만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좋은 사람들과 행복하게 일하고 있다"라며 행복한 일상을 드러냈다.

무명가수에서 오디션을 통해 트로트가수라는 꿈을 이루고 새로운 꿈을 찾아 나선 '미스터트롯' 진선미 임영웅, 영탁, 이찬원의 화보와 더 많은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싱글즈' 7월호와 '싱글즈'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