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해명, "톱6 삼촌 형 사랑과 보살핌 고맙다" 루머 일축 [전문]

트로트가수 정동원(14)이 '미스터 트롯' 톱6를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정동원은 8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톱6와 담은 사진과 함께 "저는 톱6의 막내로 삼촌, 형들에게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렇게 형제처럼 지내고 있는 우리 모습에 오해가 있기도 한 것 같다"며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삼촌, 형들의 사랑과 보살핌이 너무나 고맙다. 항상 즐겁게 해주고, 힘이 나게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저 동원이, 앞으로도 삼촌 형들이랑 즐겁고 행복하게 미스터트롯맨으로 활동 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동원이의 삼촌, 형들을 많이 사랑해주세요~~Top6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라고 마무리했다.
정동원은 지난 3월 종영한 TV 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현재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아내의 맛'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하 정동원 해명글 전문

안녕하세요. 팬 여러분~

동원입니다~

저는 Top6의 막내로 삼촌, 형들에게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형제처럼 지내고 있는 우리 모습에 오해가 있기도 한 것 같아요.

그래서 동원이가 직접 말씀드리려고요~~

저는 삼촌, 형들의 사랑과 보살핌이 너무나 고맙습니다.

항상 즐겁게 해주고, 힘이 나게 합니다.

저 동원이, 앞으로도 삼촌 형들이랑 즐겁고 행복하게 미스터트롯맨 활동 할거예요~~

동원이의 삼촌, 형들을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Top6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우주총동원~ 화이팅~~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