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인식에는 KBL 이정대 총재, 김동광 경기본부장, 이인식 사무총장 등과 동아오츠카 양동영 대표이사, 이진숙 상무이사 등이 참여했다.
이번 계약으로 동아오츠카는 8시즌 만에 KBL 공식음료 후원사로 돌아왔다. 동아오츠카는 1999~2000시즌부터 2012~2013시즌까지 14시즌 동안 KBL 공식음료 후원사로 최장 기간 파트너십을 맺어왔다.
앞으로 동아오츠카는 올해부터 2022~2023시즌까지 3년간 선수들에게 포카리스웨트는 물론 '마신다 생수' 등 자사 생산 음료를 포함해 아이스박스, 타월 등 각종 용품을 지원한다. 여기에 경기장 A보드와 골대 LED 광고 등 KBL 10개 구단 경기장 내 광고 권한과 브랜드를 게재하는 권리를 갖게 된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