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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독일 대표 터키와 친선전에서 3-3 비겨…2020년 들어 ‘무승징크스’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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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독일 대표 터키와 친선전에서 3-3 비겨…2020년 들어 ‘무승징크스’ 이어가

현지시각 7일 열린 친선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키에 극장골을 허용하며 무승부에 그친 독일 대표 선수들이 허탈해하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현지시각 7일 열린 친선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키에 극장골을 허용하며 무승부에 그친 독일 대표 선수들이 허탈해하고 있다.

독일과 터키 축구 국가대표팀의 평가전이 현지시각 7일 열려 3-3 무승부로 끝나면서 독일 대표는 2020년 들어 승리가 없는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독일대표팀은 카이 하베르츠와 율리안 드락슬러, 율리안 브란트 등을 선발 기용하고 전반 추가시간에 드락슬러가 선취골을 넣었지만 49분 터키의 오잔 투판에게 동점 골을 허용했다.

58분 플로리안 노이하우스의 득점으로 다시 터키를 따돌렸으나 67분 에페칸 카라카에게 골을 내주며 다시 동점을 이뤘다. 이후 81분 루카 발트슈미트가 골을 넣으며 3-2로 다시 앞서 나갔다. 하지만 독일 승리로 끝나는 듯했던 후반 추가시간 터키의 케난 카라만이 ‘극장 골’을 터뜨리며 세 번째 동점을 허용하며 3-3 무승부로 끝났다.

독일은 2019년 11월 19일 북아일랜드전에서 6-1 승리를 거둔 이후 승리가 없다. 2020년은 지금까지 스페인전, 스위스전을 싸웠지만, 모두 1-1 무승부. 이번에도 터키와 3-3으로 비기며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 현지시각 10일에는 우크라이나전이 예정돼 있는데 그 경기에서 올해 첫 승을 거둘 수 있을까.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