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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삽시다' 서정희, 서세원과 이혼 7년차 싱글 라이프 공개…"연애만 하면된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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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삽시다' 서정희, 서세원과 이혼 7년차 싱글 라이프 공개…"연애만 하면된다" 고백

9일 밤 10시40분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서정희가 출연해 혼자 사는 일상을 공개한다. 사진=KBS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9일 밤 10시40분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서정희가 출연해 혼자 사는 일상을 공개한다. 사진=KBS 제공
개그맨 출신 사업가 서세원과 이혼 7년 차에 접어든 광고모델 출신 방송인 서정희가 이혼 전후의 행복함에 대해 털어놓는다.

오는 9일 밤 10시40분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서정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다.

서정희는 "결혼 생활할 땐 부엌만이 내 공간이었는데, 지금은 집 입구부터 내 공간"이라며 "요즘엔 나만 위해 산다"고 혼자 사는 기쁨을 고백했다.

그동안 '서정희의 집', '서정희 에세이:정 희' 등 여러 권의 책을 출판한 서정희는 혼자 책도 쓰고 취미 생활도 하며 자신만의 시간을 잘 활용하고 있었다. 내심 서정희를 걱정했던 박원숙은 "일부러 활발하게 하나 걱정했는데 너무 좋다"며 언니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서정희는 "애들도 다 컸고 연애만 하면 된다", "금방 남자친구 만들어 오겠다"고 선언해 혜은이, 김영란 등 언니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80년대 초 CF 스타로 연예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서정희는 당대 톱스타 서세원과 1983년 갑자기 결혼했다. 하지만 2014년 서세원이 서정희를 엘리베이터에서 폭행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2015년 서정희와 서세원은 결혼 생활 32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서정희는 가구·의류 쇼핑몰 쉬이즈앳홈을 운영하다가 2017년 산업디자인과 초빙교원조교수로 임명되기도 했다.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보여주는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