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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부인 박수진 근황, 병원 특혜 논란 3년 만에 꽃꽂이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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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부인 박수진 근황, 병원 특혜 논란 3년 만에 꽃꽂이 일상 공개

한류스타 '배용준' 아내 박수진이 지난 9일 SNS 활동을 중단한지 3년 만에 꽃장식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한류스타 '배용준' 아내 박수진이 지난 9일 SNS 활동을 중단한지 3년 만에 꽃장식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캡처
한류스타 '배용준' 부인 박수진이 3년 만에 SNS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수진은 전날인 9일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직접 꽃장식을 한 것으로 보이는 크리스마스 리스 형식의 꽃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은 금색으로 꾸민 솔방울과 은색 식물로 꾸며져 심플하면서도 화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 사이에 박수진 복귀 신호탄이 아니냐는 지적이 일자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10일 "박수진의 활동 계획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박수진은 첫째 출산 때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받은 특혜 논란이 불거지면서 여론의 뭇매를 맞자 2017년 11월 SNS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 2002년 그룹 '슈가'로 데뷔한 박수진은 2006년 그룹을 탈퇴한 뒤 연기자로 전향했다. 2015년 7월 배용준과 결혼한 그는 이듬해 10월 첫째 아들을 낳았고 2018년 4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박수진은 현재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