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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농구선수로는 성공했지만... 사업에 문외한? 지인에 17억 원 사기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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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농구선수로는 성공했지만... 사업에 문외한? 지인에 17억 원 사기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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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농구선수 출신 현주엽이 25일 예능프로에 출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주엽은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1년 선배 윤제한, 2년 선배 박준영에 밀려 벤치워머였다.

이 때의 즐거움은 동병상련 벤치워머인 서장훈과 훈련을 제끼고 수영장에 놀러가는 것이었다고 한다.

고려대학교 시절, ABC대회 덩크슛 콘테스트에서 백보드를 부순 덩크슛을 작렬한 적이 있다.
상무에서 제대한 뒤 찍은 증명사진이 노무현 전 대통령과 흡사해 보여서 디씨인사이드 농구 갤러리의 유저들은 그에게 '노무현주엽', '가카'라는 별명을 붙였다.

은퇴 후 사업을 하였지만, 지인에게 17억원을 사기당해 충격을 받기도 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