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의 자리를 지키는 아티스트로서의 행보가 브랜드 철학과 맞닿아

아이유는 등산 초보자로 ‘산린이’라 자신을 칭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대표한다. 그리고 ‘휴식’과 ‘놀이’로 변화한 산행과 제품의 기능성, 스타일을 다양한 콘텐츠에서 보여줄 예정이다.
실제 블랙야크가 운영중인 국내 최대 규모 산행 커뮤니티 플랫폼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이하 BAC)’ 도전단은 현재 20만 명으로 지난해에만 8만 명이 가입했고, 이 중 절반 이상이 2030세대다.
블랙야크는 BAC를 통해 ‘명산 100’ ‘백두대간 에코트레일’ ‘섬앤산 100’ ‘클린 마운틴 365’ 등 다양한 산행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브랜드 캠페인으로 자연의 이용과 보존에 메시지를 전달하며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아이유와의 협업으로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산행 문화를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