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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최재원 집 공개, 아내 김재은과 늦둥이 딸 방에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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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최재원 집 공개, 아내 김재은과 늦둥이 딸 방에 감격

지난 8일 밤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는 27년차 배우 최재우너이 출연해 집을 공개했다. 사진=tvN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8일 밤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는 27년차 배우 최재우너이 출연해 집을 공개했다. 사진=tvN 캡처
27년차 배우 최재원이 '신박한 정리'에서 집을 공개했다.

지난 8일 밤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는 최재원과 아내인 프로골퍼 김재은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최재원과 김재은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늦둥이 딸 유진 양에게 방을 꾸며주고 싶다고 밝혔다. 유진 양 또한 "친구들은 다 방이 있다. 핑크빛 방을 갖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이어 최재원은 "11년 전 입주한 현재 집에 올해 16살인 첫 딸 유진양 세 식구에 맞춰 집을 꾸몄다"면서 정은표의 추천을 받아 늦둥이를 낳게 됐다고 설명했다. 과거 최재원과 정은표는 예능 프로그램 '붕어빵'에 함께 출연했던 인연이 있다. 최재원은 '신박한 정리' 또한 정은표의 추천으로 출연하게 된 것.
최재원의 둘째 딸 유진 양은 방이 없이 거실을 놀이방으로 사용했고 잠은 엄마, 아빠 방에서 함께 잤다. 거실과 주방에는 유진 양의 옷가지와 인형 등이 여기저기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이날 최재원은 짐정리를 하며 40상자를 비워내 역대급 기록을 세웠다.

정리 결과 가장 좋은 방을 차지하고 있던 옷을 비우고 최재원과 김재은 부부 둘만의 안방이 탄생했다.

안방 수납장에는 아내 김재은의 옷이 가지런히 정리됐고 드레스 룸에는 안방에 있던 초대형 의류관리기가 제자리를 잡았다.

서재 방에는 최재원의 옷과 골프연습용 기구 등이 자리잡았다. 서배 방 한쪽 옆으로는 책장과 책상이 자리했고 옷이 방음 효과를 내 대본 연습에도 최적인 방으로 탄생했다.
핑크빛으로 꾸며졌던 첫째 딸 유빈 양의 방은 꽃무늬 모양의 책상 장식 손잡이를 금속으로 바꾸자 모던한 분위기를 풍겼다. 기존 2층 침대를 뺀 자리에는 바닥에 목재를 깔고 매트리만 들여 놓아 색다른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최유빈 양은 유아 방이 아닌 성숙해진 방 분위기에 매우 만족했다. 특히 "기존 침대가 프레임이 있어서 베개를 꺾어서 사용했다"며 편안한 잠자리를 갖게 됐다고 좋아했다.

마지막으로 잠자리 독립까지 큰 그림을 그려 '둥지탈출'이라는 이름이 붙은 유진 양의 방이 공개됐다. 핑크빛 분위기가 나는 유진 양의 방은 기존에 엄마 아빠와 함께 쓰던 방에 언니 유빈 양 방에 있던 가구를 들여놓은 뒤 집안 곳곳에 흩어져 있던 유진 양의 옷을 가지런히 정리했다. 서재에 있는 피아노를 방으로 옮겨왔고 또 언니 방에 있던 핑크빛 2층 침대를 들여 2층에는 애착 인형을 놓아 놀이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발코니에는 매트를 깔아 또 다른 놀이공간으로 꾸몄다.

최재원은 1층 침대를 가리키며 "아빠도 거기 쏙 들어가서 자고 싶어"라며 감격했다. 유진 양은 박나래 앞에서 기쁨의 엉덩이 춤을 추어 웃음을 선사했다.

거실과 주방이 탁 트인 정리된 집을 본 김재은은 "나는 왜 이런 생각을 못 했을까?"라며 역시 프로라며 '신박' 팀에 박수를 보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