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인해 한강 나들이도 어려운 요즘!
자전거 타고 시원한 가을바람 맞기 좋은 명소를 추천합니다!
1. 경춘선 숲길 (6.3km 우러계동 녹천중학교~구리시 담터마을)
경춘선 폐선 부지에 꽃과 나무를 심어 만든 숲길!
철길 사이로 인도와 자전거도로가 나뉘어 있어 안전한 자전거 타기 GOOD!
서울의 마지막 간이역 화랑대역! 화랑대 철도공원에서 쉬어가세요!
(공원 안은 자전거 탈 수 없어요)
2. 성내천 자전거 도로 (2호선 잠실나루역 1번 출구 ~ 올림픽공원)
공원, 하천, 강 모두 즐기고 싶다면?!
성내천 자전거길의 끝 올림픽공원에서 다채로운 볼거리를 즐겨보세요!
(몽촌토성, 음악분수, 평화의 문, 소마미술관, 장미공원, 들꽃마루, 나홀로나무 등)
3. 월드컵공원 둘레길 (서울시 마포구)
서울의 유일한 메타세쿼아이아길!
하늘공원, 노을공원 등 여러 공원을 지나는 코스!
해가 지는 시간에 방문해서 아름다운 노을을 보며 라이딩하면 GOOD!
4. 샛강생태공원 옆 자전거 길 (서울시 영등포구)
천연기념물 황조롱이, 솔부엉이를 만날지도 몰라요!
국내 최초 자연환경 보존을 위해 조성된 생태공원!
창포원, 버들 광장, 생태연못, 조류관찰대 등의 공원이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 이영은 기자 ekdrm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