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사이클 환경보호 캠페인은 ‘커피머신 얼음정수기 에스프레카페’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커피 추출 후 버려지는 커피 캡슐 회수를 고객이 신청하면 청호나이스에서 수거해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비누를 제작·전달하는 방식이다.
청호나이스 원광직 마케팅부문 이사는 “제로웨이스트에 관심은 있지만 실천하기는 어려웠던 고객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커피캡슐 업사이클링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호나이스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당 캠페인의 자세한 내용은 청호나이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김태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h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