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16일까지 디지털 가전, 가구, 문구 등 다양한 신학기 용품을 최대 50% 할인한다고 밝혔다.
최근 수요가 높은 컴퓨터 관련 기기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로지텍 무선키보드 마우스 세트(MK275)’ 2만9900원, ‘로지텍 슬림 멀티 키보드(K580)’ 4만9900원, ‘로지텍 무선 마우스(M171)’ 9900원에 판다. ‘캐논 무한 잉크 복합기(G2915)’는 16만9000원에, ‘에어숨 무선 블루투스 이어셋’은 1만9900원에 내놓는다.
봄을 맞아 산뜻한 공부방 새 단장을 도와줄 리빙용품도 할인한다. ‘프리즘 학습용 LED 스탠드’는 40% 할인해 1만9900원에 판매하며 심플렉스 책상과 테이블, 리템 데스크용품 17종은 20% 할인가에 판매한다. 활용도가 높아 고객들에게 있기 있는 ‘투웨이 5단 서랍장’, ‘철제 4단 선반’, ‘락앤락 대용량 리빙박스 70ℓ’는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잔스포츠, 엘르 등 신학기 백팩 가방을 2만9000원부터 다양하게 준비했으며 캐릭터 식기, 실내화, 각종 문구류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은 “오는 신학기에는 오미크론 유행으로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하게 될 것으로 예상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홈플러스에서 다양한 대면·비대면 신학기 용품을 만나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