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까지 디지털 가전·가구·문구 등 최대 50% 할인
백팩·리빙용품 등도 저렴…"득템 찬스"
백팩·리빙용품 등도 저렴…"득템 찬스"

홈플러스는 16일까지 디지털 가전, 가구, 문구 등 다양한 신학기 용품을 최대 50% 할인한다고 밝혔다.
먼저 원격수업에 필요한 디지털 가전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가성비 노트북 ‘아이뮤즈 스톰북4’는 32만9000원에, ‘아이뮤즈 스톰뷰 27형 모니터’는 16만9000원에 판매한다. ‘LG 그램 16(16Z90P-G.AA50K)’과 ‘삼성 갤럭시북 프로(NT950XDB-KC5)’도 혜택가에 구매할 수 있다.
최근 수요가 높은 컴퓨터 관련 기기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로지텍 무선키보드 마우스 세트(MK275)’ 2만9900원, ‘로지텍 슬림 멀티 키보드(K580)’ 4만9900원, ‘로지텍 무선 마우스(M171)’ 9900원에 판다. ‘캐논 무한 잉크 복합기(G2915)’는 16만9000원에, ‘에어숨 무선 블루투스 이어셋’은 1만9900원에 내놓는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은 “오는 신학기에는 오미크론 유행으로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하게 될 것으로 예상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홈플러스에서 다양한 대면·비대면 신학기 용품을 만나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