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로그와 두번째 협업으로 만든 신메뉴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은 글로벌 시리얼 브랜드 켈로그와 손잡고 컬래버 한정 메뉴인 ‘첵스초코딸기설빙’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양사의 만남은 지난 201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설빙과 켈로그는 협업을 통해 ‘첵스초코설빙’을 선보인 바 있다. 달콤하면서 고소한 맛의 조화로 호평을 받았다.
이번 신메뉴는 과거 첵스초코설빙에 제철 딸기를 더한 것으로 주문 시 컬래버를 기념한 스페셜 픽을 함께 꽂아 제공한다.
설빙 브랜드 관계자는 “첵스초코설빙에 보내주신 인기에 힘입어 켈로그와의 두 번째 협업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컬래버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첵스초코의 달콤 바삭함이 제철을 맞아 무르익은 딸기와 어우러져 새로운 디저트를 찾는 MZ세대에게 좋은 제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