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애플과 망고 활용한 얼리 썸머 디저트
아임파인망고스무디·블루레모네이드도 함께 선봬
아임파인망고스무디·블루레모네이드도 함께 선봬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은 대표 여름 과일 파인애플과 망고를 활용한 트로피칼 디저트 신메뉴 ‘아임파인망고설빙’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임파인망고설빙은 파인애플과 망고 큐브의 노랑색, 블루큐라소를 활용한 파란색 우유 얼음 등 또렷한 색감으로 휴양지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을 구현, 눈길을 사로잡는다.
비주얼만큼 맛도 상큼하다. 설빙 시그니처 눈꽃 얼음 위 풍성하게 올라간 파인애플과 망고 과육은 한입에 먹기 좋도록 큐브 형태로 토핑돼 있어 본연의 달콤·시원하면서 깔끔한 맛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과일 속에 숨겨진 망고 요거트 아이스크림, 시리얼과 곁들이면 달콤하면서 바삭한 식감으로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신메뉴에는 연유가 아닌 망고 소스를 별도로 제공해 아임파인망고설빙의 풍미를 높이는데다 파인애플 잎 모양 픽을 꽂아 제공해 디저트만으로 여름 휴가 느낌을 낼 수 있다.
설빙 브랜드 관계자는 “매년 빨라지는 여름만큼, 트렌디하면서 새로운 디저트를 기다리는 얼리 썸머족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했다”며 “맛은 물론, 보기만해도 상큼한 비주얼로 입과 눈이 모두 즐거운 여름 대표 디저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