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델은 오리스의 전설적인 아이콘 풀 스틸 월드타이머에서 영감은 받은 모델이다.
케이스 측면에 있는 플러스·마이너스 버튼은 한 시간 앞으로 또는 뒤로 이동해 시간을 조정할 수 있으며, 시간은 3시 방향에 있는 카운터를 통해 표시되게 작동시키는 첫 번째 무브먼트다.
인상적인 것은 시간이 자정을 넘어서면 어느 방향으로든 날짜도 따라서 변경된다.
250세트로 한정 출시되는 '홀스테인 에디션 2022'는 오리스의 아이콘을 충실하게 재현한 작품이다.
36.5mm 직경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로 구성된 이 모델은 3단 연결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 그리고 빨간색 플러스와 마이너스 상징 기호가 표시된 파란색 문자판이 장착되어 있다. 그리고 오리스 캘리버 690에서 동력을 공급 받는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