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부터 '크라켄 DJ 풀파티' 열어

크라켄은 문어를 닮은 전설 속 바다 괴물로, 약 25m 길이의 초대형 다리로 해적선을 집어삼킬 듯 실감나게 연출됐다.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에도 등장한 바 있다.
캐리비안 베이는 자이언트 크라켄을 배경으로 특설무대를 마련해 오는 8일부터 매일 저녁 '크라켄 DJ 풀파티'를 연다.
특히 매주 토요일에는 온라인몰 G마켓과 함께 박명수, 구준엽(DJ KOO), 준코코(JUNCOCO) 등 스페셜 DJ가 릴레이로 출연해 파티 현장을 분위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안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04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