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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대표 리빙 프로그램 최유라쇼는 다이슨, 블루에어 등 국내에서는 생소했던 글로벌 가전 브랜드를 업계 최초로 선보이며 트렌드를 선도해 왔다. 지난 2016년에는 소형 가전 업계의 애플로 불리는 발뮤다의 더 토스터를 국내에 출시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이후 더 팟, 그린팬S 선풍기 등을 연이어 론칭하며 현재까지 브랜드 누적 주문액 500억 원을 돌파했다. 지난 4월에는 발뮤다 특집전을 통해 120분 동안 45억 원의 주문액을 기록하기도 했다.
오는 21일 오후 8시 40분부터 약 120분 동안 진행되는 특집방송에서는 발뮤다의 대표적인 인기 상품인 더 토스터와 더 팟을 할인 판매한다. 실용적인 기술과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비교적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신혼부부와 가정주부들 사이에서 홈카페 필수템으로 입소문이 난 상품들이다. 특히, 더 토스터는 발뮤다만의 스팀 기술과 토스트에 최적화된 온도제어 기술로 갓 구운 듯한 식감을 재현하며 매회 방송마다 높은 호응을 얻으며, 론칭 이후 현재까지 누적 주문 수량 6만 대를 돌파했다. 7주년 특별 구성으로 전용 마그넷컵 2종을 제공하며, 방송 중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더 토스터&더 팟 패키지(3명)도 증정한다.
강재준 롯데홈쇼핑 식품리빙부문장은 "지난 2016년 최유라쇼를 통해 단독으로 선보인 글로벌 가전 브랜드 발뮤다 론칭 7주년을 맞아 히트상품으로 구성한 특집방송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를 단독으로 발빠르게 선보이며 주방 가전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