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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배민, 포장 중개 수수료 유료화 내년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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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배민, 포장 중개 수수료 유료화 내년으로 연기

연말까지 3개월 연장 결정
사진=각사.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각사.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가 '포장주문 중개 수수료 무료' 프로모션을 연장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9월 말 종료예정이던 포장 중개 수수료 무료 프로모션을 12월 31일까지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쿠팡이츠는 공지를 통해 "포장 주문 서비스를 더 많은 가게 사장님이 이용해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주문 서비스 중개수수료 무료 프로모션 기한을 3개월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결제수수료는 주문건당 3% 부과된다.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배달의민족도 포장주문에 대한 수수료 0원 프로모션을 연말까지 연장한다.

포장주문 서비스는 소비자가 배달앱을 통해 음식을 주문하고 직접 가게에 방문해 수령하는 것으로 쿠팡이츠와 배민은 해당 서비스 오픈 후 현자까지 포장 수수료 무료 정책을 유지해오고 있다.

그러나 연말로 예정된 포장 수수료 무료 정책이 유료화로 전환되면 자영업자들은 이에 따른 수수료를 지급해야한다. 소비자들은 수수료로 자영업자 부담이 늘어나면 메뉴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까 우려하고 있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