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업계에 따르면 포브스는 지난 6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해당 명단을 공개했다. 이 사장의 순위는 85위로 지난해 89위에서 올해 4단계 순위가 상승했다. 이 명단에 이름을 올린 한국인은 이 사장이 유일하다.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위로 선정된 인물은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다.
그 뒤를 이어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메리 바라 제너럴모터스(GM) 회장, 애비게일 존슨 미국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가 이름을 올렸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메리 바라 제너럴모터스(GM) 회장, 애비게일 존슨 미국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가 뒤를 이었다.
아시아 국가 여성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인물은 차이잉원 대만 총통으로 17위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