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엘투자그룹은 주식정보제공 업체로서 기업의 대표가 1990년생이다. 젊은 CEO가 운영하는 기업으로, 국내 지원에 관심을 가지고 기아대책을 통해 다양한 국내 사업 후원을 하고 있다.
제이엘투자그룹은 아동의 꿈을 응원하고 이들이 건강한 유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국내 꿈지원 사업 및 지역아동센터 ‘행복한홈스쿨’ 운영비 지원 △무연고 아동사업 상록보육원 크리스마스 선물 및 언어치료비 지원 △지역아동센터 ‘행복한홈스쿨’ 300명 아동 맞춤형 어린이날 선물 지원 △국내 소외계층 겨울나기 ‘희망온’ 캠페인 등을 지원했다. 뿐만 아니라, 창립 이후 지속적으로 고객과 함께한 기부 행사를 진행해왔다.
다양한 국내 사업을 지원하면서 현재까지 14차례에 걸쳐 총 1억 4000만원 이상의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20년에 기업 창립 후 코로나 시대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는 점이 의미가 크다.

기아대책 무연고아동지원 캠페인은 그동안 예산과 인력 부족으로 돌봄 위기에 처한 무연고 아동을 지원하고, 심리정서, 교육, 의료비와 같이 3가지 영역을 통해 아동들의 온전한 성장과 자립을 돕는 사업이다. 제이엘투자그룹의 후원으로 보호대상아동의 의료 및 긴급지원을 하였고 아동들이 더욱 나은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갑작스러운 임신과 출산으로 위기에 처한 청소년 임산부 및 미혼모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녀를 출산하고 양육할 수 있도록 돕는 위기청소년 미혼모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미혼모 지원은 병원, 학교, 청소년 관련 기관, 각 구청 아동·청소년과 등 다양한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한다. 이는 지속적인 사례관리로 청소년 모와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립의 기틀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제이엘투자그룹은 현재까지 총 6000여만원을 기아대책에 기부하여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현하고 있다. 후원 활동을 통해 아이들과 지역사회에 손길을 내밀며, 지역의 발전과 희망을 지지한다. 이에 제이엘투자그룹 고태욱 대표는 "제이엘투자그룹이 기아대책과의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것이 기쁘고 자랑스럽다.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한 가치로 삼아, 더 많은 사람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고자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투자 업계에 기부 문화가 널리 퍼지도록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제이엘투자그룹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후원 소감을 밝혔다.
이처럼 기아대책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자 어린이와 저소득층을 도우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 무연고아동,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 소외계층, 어린이, 그리고 국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아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제이엘투자그룹은 이러한 후원 활동에 임직원과 그들의 가족들이 기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후원금 전달식에 가족들을 초대하여 나눔의 기쁨과 가치를 함께 나누고 있다.
제이엘투자그룹은 앞으로 더욱 높은 전문성을 갖추고 회사의 성과를 높임으로써 회사의 이익금으로 많은 기부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어린 아이들이 밝게 웃으며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밝은 미래가 되는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