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사무국 관계자가 바디프랜드 '팬텀 네오'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바디프랜드](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21309374007834a96f092d0c10625224987.jpg)
13일 헬스케어 업계에 따르면 최근 집에서 간편하게 실천하는 ‘홈 웰니스(Home Wellness)’가 떠오름에 따라 올해는 필수 건강 습관 중 하나인 스트레칭 기능을 탑재한 안마기기가 인기다.
바디프랜드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에 참여해 헬스케어 로봇 ‘팬텀 네오’를 공개했다. 두 다리부가 독립 구동돼 코어 근육의 스트레칭과 이완 효과를 제공하는 안마의자다.
릴렉스, 트위스트, 다이나믹, 스트레칭 등 4가지의 자동모드와 목, 허리, 골반 핵심 부위별 집중 마사지 모드로 구성되어 있어 온 가족이 맞춤형 케어를 받을 수 있다.
![코지마, 스트레칭 매트 ‘코지스트레칭’ /사진=코지마](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21309382505893a96f092d0c10625224987.jpg)
세라젬은 지난해 ‘마스터 V7 메디테크’의 신규 마사지 모드인 ‘경추모드’가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경추모드’는 특허 받은 틸팅마사지 기술 등을 기반으로 목과 어깨에 특화된 마사지 패턴을 제공한다. 또 음성안내를 통한 스트레칭으로 주변의 뭉친 근육을 집중적으로 압박하고 풀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동국제약의 스포테라 온열 안마매트는 목부터 골반까지 스트레칭이 가능한 제품으로 8개의 에어셀이 신체 주요 부위를 받쳐주며 온 몸의 긴장과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풀어준다. C자 커브 스트레칭 기능을 탑재해 목과 어깨 결림을 푸는데도 도움이 된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