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솜씨당](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51411311202998e7e8286d561751233881.jpg)
대한민국 대표 취미⋅여가 플랫폼 솜씨당이 대한민국 취미 미술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내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프리미엄 클래스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국내 유명 도슨트 최예림을 초청하여 “프랑스 거장 라울 뒤피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미술 문화 활성화에 적극적인 하나은행과 함께 5월 31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복합문화공간 하나은행 하트원에서 열리며, 프랑스 거장 화가 라울뒤피의 삶과 동시대 19-20세기 미술의 흐름, 그의 대표작 <전기 요정>을 관람할 수 있는 팁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일상이 예술이 되는 드로잉의 세계로”라는 주제로 한 클래스 기획전을 5월 한 달간 진행한다.
해당 기획전은 국내 유명 드로잉 작가 5명(정진호, 박성진, 정승빈, 김현길, 정유진)과 함께 일상에서도 누구나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여행 드로잉까지 즐길 수 있는 드로잉 클래스를 제공한다.
솜씨당 장진천 CMO는 “이번 미술 클래스 활성화 프로젝트를 통해 대중들에게 취미 미술이 더 쉽고, 가까워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미 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솜씨당은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미술 행사를 계획할 것이며, 많은 예술인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솜씨당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문화 예술 클래스 및 행사 등의 자세한 사항은 솜씨당 앱과 모바일 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