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오비맥주의 애플 사이더(사과 과실주) 브랜드 ‘엘파(ELPPA)’가 여의도 한강 공원에서 신제품 출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피크닉이 콘셉트다. 오는 16일까지 매 주말 다양한 즐길거리와 함께 엘파를 체험하는 엘파를 체험하는 ‘엘파 피크닉’ 이벤트를 운영하는 것이다.
행사가 시작되고 하루 뒤인 7일 더운 공기를 헤치고 ‘엘파 피크닉’을 찾았다. 평일 오후 1시인 만큼 사람이 붐비지는 않았지만, 녹색 잎사귀 모양의 그늘막이 꽤 눈에 띄었다. 이 그늘막은 엘파에서 무료로 제공한다.
엘파는 행사 기간에 텐트, 피크닉 웨건, 테이블, 무릎 담요, 손풍기 등 한강 피크닉 필수품으로 구성된 ‘엘파 피크닉 세트’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여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신청 후 한강공원 인근 별빛텐트 여의도점을 방문하면 된다. 145개에서 150개 세트가 준비돼 있다. 대여 비용은 무료다.
엘파 관계자에 따르면, 엘파는 제품 한 캔당 사과 한 개(200g)에 해당하는 사과주스 농축액을 담아 청량한 사과의 풍미와 산뜻한 달콤함을 잘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부드러운 탄산이 함유돼 맛이 가볍고 청량하며, 보존료를 사용하지 않았고 청량한 사과의 맛과 향을 더욱 잘 살렸다.
신기해하며 캔을 봤더니 그 디자인이 또 신기했다. 먼저 엘파 브랜드명부터 설명해야겠다. ‘사과(APPLE)’의 영문명을 뒤집어 놓은 엘파(ELPPA)로 이 같은 컨셉에 맞춰 제품 로고와 패키지도 상하 대칭의 ‘데칼코마니’ 방식으로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이미지 확대보기엘파 관계자는 “브랜드명은 물론 캔 디자인 역시 색다른 관점으로 자신만의 방식을 추구하는 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위트 있게 반영했다”며 “Z세대는 이러한 ‘뒤집어 보기’를 통해 평범한 일상속에서 자신만의 변화의 순간을 이끌어낸다. 엘파는 앞으로도 ‘다르게 보기’를 콘셉트로 브랜드만의 개성 있는 세계관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엘파는 소비자들에게 ‘일상 속 아삭한 변화’를 제안한다. 청량한 사과 향과 부드러운 탄산이 어우러지며 전하는 신선함과 상쾌함이 일상 속 ‘기분 전환’의 순간을 선사한다”고 덧붙였다.
‘엘파 피크닉’에는 즐길거리도 많다. 별도로 마련한 ‘텐트존’에서는 한강을 배경으로 드론 촬영이 가능한 ‘드론샷 이벤트’를 준비했다. 편의점에서 엘파 제품 구매 시 추첨을 통해 굿즈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벌인다. 별빛텐트 여의도점 옆에 위치한 코펜호프에서는 신제품 엘파의 시음 행사도 연다. 성인 인증을 거친 소비자에 한해 시음이 가능하다.
한편 엘파는 다양하고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Z세대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 오비맥주가 글로벌 본사인 AB인베브와 공동 개발한 ‘사이더’ 브랜드다.
오비맥주는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맥주를 선사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실제 매년 신제품 출시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소비자에게 최상의 제품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힘쓴다. ‘카스 라이트’를 비롯해 상큼한 과일 맛의 ‘카스 레몬 스퀴즈’과 ‘호가든 로제’ 등 다양한 맥주로 점점 다양화되고 있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엘파 역시 향긋하고 청량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출시 됐으며, 애플 사이더 카테고리를 넘어서 보다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고자 한다.
김수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mks@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