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화담숲에 따르면 ‘쿨썸머 화담숲캉스 패키지’는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실내 코스를 선별하여 묶은 여름 시즌 한정 통합 패키지권이다. 화담숲 입장권, 모노레일 이용권, 화담숲의 복합 문화 공간인 화담채 이용권 3종을 여름 한정 패키지로 묶어 여름 숲캉스를 합리적이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첫 번째 테마원이자 실내 복합 문화 공간인 ‘화담채’에서 미디어아트와 유명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본격적으로 화담숲에 입장하고 나서는 100여종의 다양한 민물고기와 곤충을 관람할 수 있는 ‘실내 자연 생태관’을 둘러본 후 화담숲을 조망하는 시원한 냉방시설을 갖춘 ‘모노레일’을 타고 정상에서 하차 후 소나무정원으로 이어진 1km의 소정길을 따라 시원한 숲 속 바람을 만끽할 수 있다.
‘쿨썸머 화담숲캉스 패키지’는 9월 1일까지 여름 특별 한정가인 1만 9천원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화담숲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 예약과 더불어 현장 매표소에서도 패키지 구매가 가능하다. 패키지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화담숲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