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라수는 최근 온라인 채널 판매 유통사인 디씽컴퍼니와 상품 거래계약을 맺고 시판 중인 제주 한라수 무라벨 제품 2종에 대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옥션, SSG닷컴 등 대형 온라인 플랫폼의 입점을 확대 추진, 판매 채널을 다변화 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문석 디씽컴퍼니 대표는 “제주 한라수가 청정 제주의 고유한 수자원인 용암해수로 ‘대자연이 지켜낸 내 몸에 가장 이로운 물”이라며 “천연 화산암반 필터링으로 얻어낸 미네랄 성분까지 풍부하게 함유해 건강을 중시하는 요즘 2030세대의 가치관에 부합할 뿐 아니라 철저하고 꼼꼼한 수질관리로 인한 높은 소비자 신뢰성도 이번 계약을 추진한 이유”라고 말했다.
김수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mks@g-enews.com